이혜리가 예능 프로그램'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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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한국 방송 측에 따르면 탤런트 이혜리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놀라운 토요일'(이하'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를 확정 지었다. 앞으로 더욱 전념할 예정이다
10월 20일 한 방송매체에 따르면 탤런트 이혜리는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놀라운 토요일'(이하'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를 확정 지었다. 앞으로 더욱 연기에 전념할 것이다.보도에 따르면'놀라운 토요일'의 안방마담 혜리가 이달 녹화를 끝으로 3년간 출연해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새 멤버를 물색 중이다.혜리는 원조 멤버로 뛰어난 예능감과 먹방을 자랑해 멤버들 사이에서'파워연예인'으로 불렸다.혜리의 하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아쉬움도 이어지고 있다.혜리의 이번 하차는 좀 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혜리는 tvn 드라마'가슴 떨리는 동거'에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복귀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이 연극은 같은 제목의 웹툰을 각색한 것이다.인간이 되고 싶어 수백 년간 현대사회를 살아온 남성 구미호가 목표를 거의 달성하려 하던 중 사고를 당하며 한 여대생에게 여우구슬을 빼앗기게 된다.인간 몸은 더 이상 여우구슬을 견딜 수 없으며, 그 구슬을 잘못 먹은 여대생은 그 구슬을 꺼내지 않으면 1년 후 죽어버린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죽음을 앞둔 여대생과 인간이 될 수 없는 남자 구미호가 시작한 동거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혜리는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서 하차를 결정했다.네티즌들은 아쉽지만 혜리의 결정을 존중했다.한편이 프로그램에는 혜리의 후임으로 소녀시대 멤버 김태연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