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 · 중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 (선양) 한국주간이 랴오닝성 선양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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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중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 (선양) 한국주간이 24일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개막했다.행사는 올해로 18회째.사드 한국 반입의 영향으로 살아있다

2021 한중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 (선양) 주가 24일 랴오닝성 선양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올해로 18회째.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행사가 중단됐다가 2018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올해 한국주간 행사는 한 · 중투자무역박람회와 동시에 열렸다.


20여 개 한국 기업이 홍보전을 펼치고 김밥 만들기, 랜덤 댄스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열린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서 중국 배우들은 한국의 유명 공연인'난타'를 선보였고 민요'아리랑'과 1988년 서울 (현 서울) 올림픽 주제가인'서우라서우'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