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이 큐브 엔터 이사가 된 것은 큐브 측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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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이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현재 소속사인 큐브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이사회 내 연예인 권익보호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 8월 19일 】 한 매체에 따르면, 보이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현재 소속사인 큐브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큐브에서 처음으로 이사회 내 연예인권익보호위원회에 들어간다.
큐브 엔트가 13일 공개한 상반기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비투비 서은광은 소속사 사내이사로 승진했다.이사회 내 연예인권익보호위원회에 들어간 것은 큐브에선 처음이다.서은광 스스로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멜로디와 큐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그리고 저희 큐브 가족들의 사랑 덕분에 큐브 엔터 이사직을 영광스럽게 수행하게 되었습니다.직접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어찌 된 일인지 이미 여러분들이다 알고 있어서 부끄럽습니다.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투비 뿐만 아니라 저희 큐브 패밀리의 화합과 승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서은광은 지난 2010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입사해 2012년 비투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동안 비투비의 사랑을 받아 온 서은광의 인기는 데뷔 이래 스캔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꾸준했다.서은광도 회사 이사로 합류해 기쁨을 전했다.한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은광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