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40
악신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공조'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넘겼다.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가 오늘 오전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공조'는 지난 주말 사흘간 전국 1100개 스크린에서 1만 6237회 개봉해 104만 8401명을 동원, 88억 64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좌석점유율은 45.6%였다.한국 영화'더 킹'은 지난 주말 사흘간 837개 스크린에서 1만 425회 상영돼 40만 96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더킹'은 지난 일요일까지 499만명의 관객을 동원, 500만 돌파에 1발만 남겨놓고 있다.'공조'는 2017년 한국 영화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더킹'이'공조'에 이어'너의 이름은.'이 351만명,'오션스 라그나로크'가 214만명으로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할리우드 영화'arrival'이 지난 주말 사흘간 29만 8930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이 영화는 한국 개봉이래 35만 83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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