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백상예술대상에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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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2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제52회 백상예술 행사에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다

배우 전지현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2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다.전지현이 영화'암살'로 52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부문 여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혜수 ('차이나타운'),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도연 ('무한한'), 한효주 ('뷰티 인사이드') 가 공동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한편,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미쓰에이 수지와 mc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된다.